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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

우리나라 말에는 한자가 많이 섞여있어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하기가 쉽기도 한 반면 오히려 부정확해지기도 한다. 한자의 의미를 알면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의 의도를 제대로 알아듣지만 한자를 제대로 모르면 자칫 엉뚱한 의미로 전해지기도 한다. 특히 동음이의어의 경우에 그런 면이 크다. 우리나라 사람은 자신의 성과 이름과 국적과 고향과 학력과 이력에서 거의 예외 없이 한자를 사용한다. 그런데 한글로 발음만 표기할 뿐 의미를 알 수 있는 한자를 표시하지 않아서 한글로만 작성된 문서를 제삼자나 후세가 읽을 때는 작성자의 의도와 다르게 이해될 가능성이 많다. 이 책은 한자를 바로 알도록 그 필요성과 실례를 들었다.
우리나라 말에는 한자가 많이 섞여있어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하기가 쉽기도 한 반면 오히려 부정확해지기도 한다. 한자의 의미를 알면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의 의도를 제대로 알아듣지만 한자를 제대로 모르면 자칫 엉뚱한 의미로 전해지기도 한다. 특히 동음이의어의 경우에 그런 면이 크다. 우리나라 사람은 자신의 성과 이름과 국적과 고향과 학력과 이력에서 거의 예외 없이 한자를 사용한다. 그런데 한글로 발음만 표기할 뿐 의미를 알 수 있는 한자를 표시하지 않아서 한글로만 작성된 문서를 제삼자나 후세가 읽을 때는 작성자의 의도와 다르게 이해될 가능성이 많다. 이 책은 한자를 바로 알도록 그 필요성과 실례를 들었다.
필자는 평소 한자에 관심이 많다. 우리나라 사람이 한자를 사용하면서도 한자를 쓰지도 못하고 읽지도 못한다면 국력신장에 손해가 된다고 본다. 필자는 또한 영어에도 관심이 많다. 영어를 알아야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여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발전이 된다고 생각한다. 한자도 그런 면에서 같다고 보고 한자를 평소에도 쓰고 읽고 의미 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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